[해피포인트 소멸]“해피앱 바코드 등으로 정상사용 가능”긴급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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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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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홈페이지 [사진 출처: 해피포인트 홈페이지 캡처]해피포인트 소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해피포인트 일부 누적 포인트 소멸 소식이 전해져 반발이 거세지자 해피포인트가 긴급공지로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해피포인트는 1일 긴급공지에서 “해피포인트 플라스틱 카드 및 해피앱 바코드로 매장 정상 사용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해피포인트는 지난 2013년 12월31일 이전에 적립됐던 포인트를 30일 소멸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피포인트 측은 해피포인트 소멸 예정일인 30일 안에 누적된 해피포인트 사용을 권장했다.

현재 해피포인트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전국 5500여개의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적립, 사용이 가능하다. AK몰, GS SHOP 등 쇼핑몰과 다양한 외식브랜드에서도 사용된다.

한편, 해피포인트 소멸 소식이 전해지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해 해당 홈페이지의 접속이 마비되는 등 사용하려는 인원이 급증했다. 해피포인트 소멸 해피포인트 소멸 해피포인트 소멸 해피포인트 소멸 해피포인트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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