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실무근]이시영“정우성과의 베드신 준비했는데 무산”..아쉬움 토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1 0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아주경제 DB]이시영 사실무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이시영(33)에 대해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이시영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시영이 최고 미남 톱스타 정우성(42)과 베드신을 찍기 위해 준비까지 했는데 베드신이 무산됐던 사실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해 6월 24일 서울 동대문의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한수'(감독 조범구) 미디어데이에서 “원래 시나리오 상에는 정우성 선배님과 베드신이 있었다. 나름 준비를 했는데 현장에서 무산됐다”며 “시나리오에는 베드신이 있었다. 이범수 선배님이 나와 정우성 선배님이 찍힌 영상을 휴대폰으로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영상이 사실은 우리 두 사람의 베드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근데 정우성 선배님과 내 키스신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온거다. 영화에는 짧게 등장하지만 키스신을 좀 길게 찍었다”며 “감독님께서 '베드신까지 할 필요 없겠다. 잘 나왔다'고 하셔서 굳이 베드신까지는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한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