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정부,유병언 장사..결정적 CCTV 장면 모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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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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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진우 페이스북]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진우 시산IN 기자가 유병언 전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하며 정부가 유병언 전 회장 죽음을 알고도 이를 감추면서 장사를 했고 결정적 CCTV 장면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에 대해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물론 처음 공개되는 거죠.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 이상하죠? 세월호와 관련해서 결정적인 CCTV 장면은 모두 사라졌으니”라며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경의 아파트에 묵었는데 그 아파트 CCTV 기록이 두 시간 가량 삭제됐었죠”라며 페이스북에 유병언 전 회장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

주진우 기자는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에 대해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라며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죠. ‘유병언 장사’를 한 셈이죠. 세월호 사건에서 유병언은 정부의 구원파였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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