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59분 59초에서 1초가 더해져 59분 60초가 된 뒤에 9시가 된다.
1초의 윤초를 넣는 이유는 우주의 시간과 인간이 개발한 원자시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이 개발한 원자시계는 차가 3천 년의 1초로 거의 없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준시는 지구 자전을 기준으로 하는데,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조금씩 변해 오차가 생긴다.
특히 우리나라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평일 오전 9시에 윤초를 넣는다.
한편, 윤초는 스마트폰의 경우 자동으로 적용되며, 손목시계는 수동으로 초침은 1초 뒤로 돌려야 한다.
오늘 윤초,18년 만 오전 9시 1초 증가.."스마트폰 자동 손목시계 수동 조작"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