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사실무근' 이시영, 데뷔 후 성형 고백한 이유는? "딱 봐도 했으니까"

'성관계 동영상 찌라시' 이시영 사실무근[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시영의 성형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시영은 "데뷔 초 오디션 때문에 나이를 두 살 어리게 속였는데,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원래 나이와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고 밝혔고, 성형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대답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 소속사 측은 6월 30일 '성관계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SNS에는 '이시영 섹스 동영상이 발견돼 검찰 조사 중이며, 이시영도 충격에 자살시도를 했다'는 글이 퍼져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