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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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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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천 산건위원장, "시민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겠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지난달 30일 오후 의회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 분과 의정자문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의정자문위원과의 간담회는 제220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교통문화운동, 공유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상정 예정인 조례안의 내용 설명과 최근 당면시정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여 최선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여 시정에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업건설위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시정의 큰 사업들이 많은 산업건설위원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앞으로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뤄야 할 사업들이 많으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눈과 발이 돼, 시민과 동행하는 참된 열린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종천 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생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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