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급여다.
6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38만9000명, 지급액은 3929억원으로, 각각 2만3000명(6.3%), 579억원(17.3%) 늘었다.
올해 6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5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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