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부총리 기획재정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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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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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이 ‘제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 대상’에서 지속가능 경영 종합대상인 부총리·기획재정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10월 100주년을 맞았던 신세계조선호텔은 ‘최고의 전통, 최고의 서비스’를 토대로 ‘서비스 기업’으로서 지난 100년간 한국 호텔 산업을 이끌어오는 한편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지속 가능 경영의 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소공동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100년 호텔 조선호텔(現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을 모태로 하고 있다.

면세, 외식, 오피스 위탁 운영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서비스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내부적으로 활기찬 조직 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활동하며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 대상’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전문가와 정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지속경영 우수 실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고려대학교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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