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 아닌 육아도 수준급?…아들과 행복한 시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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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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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용이랑 같이 모니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용희군과 장난을 치는 듯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백종원의 장난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용희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종원은 6월 3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국수 초보자인 제자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을 위해 소면 삶는 법부터 잔치국수 양념장과 비빔국수 초간단 레시피까지 국수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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