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비타민하우스는 자사 인기 제품인 ‘비타민하우스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이 제품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어 2일에는 오후 7시 25분부터는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엽 비타민하우스 홈쇼핑팀장은 “고객 요청이 쇄도해 신속하게 홈쇼핑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더욱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해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와 셀렌, 에너지대사로 생명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B군, 면역기능을 돕는아연 등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7종이 들어있다.
또 청량감을 주는 자일리톨, 식물성 유산균, 세븐베리 7종, 유기농 부원료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62종이 고루 포함돼 있다.
편리하고 맛있게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에 혼합 베리 맛으로 만들어져 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중국산 원료는 완전 배제하고 원료 원산지는 모두 공개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어 온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면서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우수한 품질이 알려지면서 효자 비타민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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