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딱 너 같은 딸 33회' 정보석, 길용우 대변인으로 변신…김혜옥과의 이혼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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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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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3회[사진=MBC '딱 너 같은 딸' 3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딱 너 같은 딸' 33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33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에게 전화를 거는 소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딱 너 같은 딸' 3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판석은 마정기(길용우)에게 이혼할 때 부인의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다고 귀띔하며 애자에게 전화해 본인이 정기의 대변인이라고 한다.

또 마인성(이수경)이 나올 때까지 비를 맞고 기다린 소정근(강경준)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3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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