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카운티 청통 골프장, 경북 영천에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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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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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빅, 2015년형 신제품 골프볼 판매…라비에벨CC, 프로암 대회 개최…장수골프리조트, 기상산업대상 받아

 

골프존카운티 청통 골프장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카운티는 18홀 대중제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청통’(경북 영천)을 1일 정식개장했다. 이 곳은 골프존카운티가 영남권에 지은 1호 골프장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로써 경기 안성 소재 골프존카운티 안성H·Q·W와 전북 고창의 골프존카운티 선운에 이어 다섯째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정규 홀 기준 총 90홀 규모로 국내 최대 대중제 골프장그룹이 됐다. 이 골프장은 북대구IC와 수성IC에서 25분, 팔공산IC에서 20분, 청통와촌IC에서 5분 거리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기존 브랜드의 성능을 높인 2015년형 신제품 골프볼을 판매한다. 신제품 볼은 우레탄 커버의 성능을 향상시켜 높은 스핀력으로 정확한 그린 공략은 물론 타구감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1더즌에 ‘럭셔리’는 12만원, ‘화이트칼라 S3·S4’는 8만원, ‘비스타’ 8만원, ‘크리스탈’ 6만원이다. ☎(02)424-5211


라비에벨CC(강원 춘천) 7∼8월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프로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프로 1명(KPGA,KLPGA)과 아마추어 3명이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7∼8월 일요일 오후, 월요일 오전에 열린다. 프로는 네트 스코어, 아마추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네 명의 성적을 합산해 총 30팀을 뽑아 9월6일 결선을 치른다. ☎(033)245-7000


◆퍼블릭골프장인 장수골프리조트(18홀·전북 장수)는 최근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활용하거나 기상산업 육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례, 기상산업 신사업·신기술·정책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상정보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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