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안전한 사회·잘사는 나라·올바른 국가를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총리실 전 직원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날 황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실 국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일하는 총리실’이 되기 위해 ▲ 창의적 업무수행 ▲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 ▲국민중심 현장행정 등 세가지 업무태도 변화를 강조했다.
황 총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관행이나 전례를 살펴보아야 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를 고민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각 부처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관 업무를 소신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총리실은 국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 최선의 방법은 없는 지를 빨리 찾아 빨리 선제적으로 조치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박자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황 총리는 "국민중심 정책은 정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며 모든 정책은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현장의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같은 업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을 위한 총리실‘과 ‘국민이 원하는 총리실’이 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충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하반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보다 비상한 각오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황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실 국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일하는 총리실’이 되기 위해 ▲ 창의적 업무수행 ▲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 ▲국민중심 현장행정 등 세가지 업무태도 변화를 강조했다.

사진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7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실 국장급 이상이 전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국무총리실 제공]
황 총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관행이나 전례를 살펴보아야 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를 고민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각 부처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관 업무를 소신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총리실은 국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 최선의 방법은 없는 지를 빨리 찾아 빨리 선제적으로 조치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박자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사진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7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실 국장급 이상이 전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국무총리실 제공]
황 총리는 이같은 업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을 위한 총리실‘과 ‘국민이 원하는 총리실’이 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충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하반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보다 비상한 각오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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