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1952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6차례 개정됐다.
이번 7차 개정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국제질병분류(ICD-10)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우리나라 다빈도 질병에 대한 세분화 분류를 정비했다.
또 한의분류를 재정비하고, 분류 가능한 희귀질환을 반영했으며 의학계의 의견을 반영해 질병용어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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