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디스패치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그냥 친한 사이 뿐”…디스패치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그냥 친한 사이 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1일 SBS-TV 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가 최달포와 최인하에 몰입하면서 드라마가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금까지 약 4개월째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해 지난 3월 영국 화보, 4월 하와이 화보 촬영을 함께하며 만남을 이어갔다.
지난 3월 이종석과 박신혜는 패션지 '인스타일' 동반 촬영을 위해 영국을 머물렀고, 4월 이종석의 하와이 촬영에 박신혜는 절친 서효림과 하와이 휴가를 즐기며 만남을 가졌다.
국내 데이트의 경우 늦은 밤 드라이브가 대부분이었으며 지인과 함께하는 식사자리도 포착됐다.
특히 이종석은 과거부터 공공연하게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 출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박신혜와 이종석은 친한 사이로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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