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민선6기의 지난 1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모색했다.
<사진설명>한상기 태안군수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민선6기의 지난 1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모색했다.
한 군수는 경기침체와 메르스 사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전력투구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선6기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년간 한 군수는 ‘화합과 변화’를 군정운영의 기본정신으로 삼고 책상을 벗어나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 가까이서 행정을 펼치는 △현장행정 △군민행정 △소통행정을 추진, 지역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능동적 행정의 진면목을 선보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군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행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성과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민·관·학 상생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 건설에 앞장서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한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민선6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건설을 위해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기 군수는 “그동안 성취한 분야별 성과를 공유해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끄는 이정표로 삼아 더욱 정진해나가고자 한다”며 “민선6기의 지난 1년을 동력원으로 삼아 모두가 힘을 합쳐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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