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1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제종길 안산시장이 1일 오전 6시 30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벌였다.

이날 체험은 상록수역 앞에서 본오3동 주민센터까지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청소하는 현장체험으로,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제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세계적 환경·문화 생태도시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산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를 마친 제 시장은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같이 하면서 고충·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