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60) 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이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승훈 신임 회장은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뇌척수암연구과장, 특수암연구부장, 부속병원장, 대외협력실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은 1일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와 통영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 뒤 "통영은 전국에서 어선 척수가 가장 많고 남해안 해상관광 명소여서 해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에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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