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온라인 MMORPG ‘아제라’ 7월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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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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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팀버게임즈(대표 정재목)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제라’의 7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서버를 비롯한 풍성한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신규 서버인 ‘에렌디아’를 오픈했다. ‘에렌디아’는 기존 서버들의 국가간 인구 불균형과 새로운 영웅을 노리는 사람들을 위한 ‘아제라’의 네 번째 세계다. 이외에도 기존 45 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을 50레벨로 상향 조정해 신규 콘텐츠 이용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거인의 산맥’ 중심부와 그곳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사냥터 ‘오하라의 하늘정원’을 오픈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반 정예 등급부터 공훈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레벨 업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보다 수월하게 공훈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비해 공략이 강화된 신규 파티 던전 ‘괴충 부화장’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46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떨어트리는 인던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그 동안 획득이 어려웠던 공훈점수를 보다 쉽게 획득 할 수 있으며, PvP와 PvE 전투에 특화된 아이템도 추가됐다. 또한, 각 국가간의 권력 경쟁을 위해 오하라의 신규 보스 ‘하늘정원 관리자 가이론’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월 이후 접속이 없던 휴면 휴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면 ‘여신의 축복, 부활의 크리스털, 블루젬’ 등 플레이에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전원 지급한다.

캐시 아이템 구매를 위한 레드잼을 결제하는 유저 전원에게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MMORPG ‘아제라’는 쉽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는 클래식 게임으로 3040세대 남성 게이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3개 국가 간 대규모 전쟁, 풍부한 정치 시스템, 전투에 특화된 마갑기를 활용한 전투, 개성 넘치는 6종의 캐릭터 등을 통해 RPG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제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azera.hal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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