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중앙동 주민센터와 시 환경사업소(하수팀)의 주도로 지난 5년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준설이 안 되고 있던 시장내 200여 상가 점포 건물의 수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시장상인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이날 시장 내 상습준설 필요구간 6곳을 깨끗이 정리해 시장상인들로부터 고맙다는 칭찬의 말을 들었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다가가는 생활민원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례와 같이 주민과 동 주민센터가 마음을 같이하면 주민들의 어려움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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