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청도 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입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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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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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1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여행 호텔로 숙박하기 좋다.

또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 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개(총 객실 5,566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라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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