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찬후)·부녀회(회장 엄미숙)·문고분회 (회장 이찬우) 등 회원들은 휴경농지 감자 수확을 위해 6월 30일 금남면 영대리에서 50여명이 감자 380박스를 수확, 판매하여 42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감자 판매 이익금은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금남면 협의회는 공동작업을 통하여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면장, 조합장. 이장협의회장. 기술쎈타장 등 기관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수확한
감자를 모두 판매하였다. 그리고 감자를 수확한 1100여평에 들깨를 식재하여 추가 소득을 올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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