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수애“발견된 수면제 내거”..주지훈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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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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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에선 SJ그룹 본부장에서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 최민우(주지훈 분)를 변지숙(수애 분)이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민석훈(연정훈 분)의 계략으로 최민우의 방에서 다량의 수면제가 발견돼 최민우는 정신병자로 몰렸다.

이로 인해 최민우 해임을 위한 이사회가 열렸다.최민우 해임이 결정되기 직전 변지숙이 이사회장에 들어가 “나는 오늘 5% 주주인 서은하로서 왔다”며 “발견된 수면제는 내가 오래 전부터 먹어온 나의 수면제다. 잘못된 일로 본부장이 해임된 것이 알려지면 회사 주가는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최민우 해임은 철회됐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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