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넥센과 삼성이 맞붙었다. 8회초 1사 1루 삼성의 박찬도가 도루를 한 뒤 심판에게 합의 판정을 요청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처음 배운 박찬도는 안산공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2년 박해민(25)과 함께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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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넥센과 삼성이 맞붙었다. 8회초 1사 1루 삼성의 박찬도가 도루를 한 뒤 심판에게 합의 판정을 요청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처음 배운 박찬도는 안산공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2년 박해민(25)과 함께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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