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배우 한채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래간만이에요.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죠? 비오는 아침 행복한 시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노란색 바탕에 아기자기한 무늬가 인상적인 우산을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채영의 아들은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우산을 들고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비오는 날 어울리는 패션센스를 뽐내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득남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