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에너지ICT를 선도하는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올해 들어 사내 기술교육 과정을 대폭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나주 이전으로 단신 부임한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맞춰 근무외 시간을 활용, 야간특강을 개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4일간 진행된 ‘jQuery(제이쿼리) 핵심기술’ 야간특강은 현장업무 특성교육으로 근무시간 중 기술교육 참석이 여의치 않았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강생들을 모집해, 평상시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개발 차원에서 관심 있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관 내에서 학습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먼저 시범적으로 나주 혁신도시내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ICT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중이며 이런 변화가 회사의 기술력을 높이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으로 활용되는 분위기이다.
더불어 송변전계통, 배전계통, 전력정보보호 등 사내전문가 그룹과 조직별 그룹이 다양하게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상호 기술교류 장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주제에 따라 고객 및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해 기술세션을 열어 고객과 협력사들 간의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도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사내전문가 그룹 중 ‘POWER IoT 그룹’은 개방형 IoT 플랫폼으로 서비스 플랫폼인 모비우스와 디바이스 플랫폼인 앤큐브에 대해 자체 세미나를 열어 멘티들과 함께 세션을 수행했고, 석탄화력발전소 열량손실 개선을 주제로 한 ‘발전소 폐열회수방안’을 세션을 통해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E-ICT보안사업단은 지난달 ‘탐지패턴 개발과 로그정보 분석 및 스마트체커 활용과 분석방법’에 대해, 전력IT연구원은 ‘Open Source 활용방법’에 대해 기술세션을 열어 성황리에 시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성장동력본부 주관으로 7월에는 ‘산업을 변화시키는 DATA’와 ‘배전계통 분산전원 연계’를 주제로 기술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야간에 시행하는 특강과 기술세션 코너를 통해 직원들 간의 자율적인 ICT 전문기술 학습과, 주변 이해관계자들과 기술공유의 장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나주 이전으로 단신 부임한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맞춰 근무외 시간을 활용, 야간특강을 개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4일간 진행된 ‘jQuery(제이쿼리) 핵심기술’ 야간특강은 현장업무 특성교육으로 근무시간 중 기술교육 참석이 여의치 않았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강생들을 모집해, 평상시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개발 차원에서 관심 있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관 내에서 학습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먼저 시범적으로 나주 혁신도시내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력ICT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중이며 이런 변화가 회사의 기술력을 높이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으로 활용되는 분위기이다.
예를 들어 사내전문가 그룹 중 ‘POWER IoT 그룹’은 개방형 IoT 플랫폼으로 서비스 플랫폼인 모비우스와 디바이스 플랫폼인 앤큐브에 대해 자체 세미나를 열어 멘티들과 함께 세션을 수행했고, 석탄화력발전소 열량손실 개선을 주제로 한 ‘발전소 폐열회수방안’을 세션을 통해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E-ICT보안사업단은 지난달 ‘탐지패턴 개발과 로그정보 분석 및 스마트체커 활용과 분석방법’에 대해, 전력IT연구원은 ‘Open Source 활용방법’에 대해 기술세션을 열어 성황리에 시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성장동력본부 주관으로 7월에는 ‘산업을 변화시키는 DATA’와 ‘배전계통 분산전원 연계’를 주제로 기술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야간에 시행하는 특강과 기술세션 코너를 통해 직원들 간의 자율적인 ICT 전문기술 학습과, 주변 이해관계자들과 기술공유의 장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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