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교통·교육' 3박자 두루 갖춰...‘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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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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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넉넉한 배후수요 기대되...'실수요자' 중심 관심 집중

[사진 = '수원호매실지구 모아미래도'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원 호매실지구의 완판신화를 이어갈 단지로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업면적이 311만 6,341여㎡ 규모에 달하고 총 2만 400여 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5만 5,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모아종합건설이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는 수원 호매실지구 C-1블록, C-2블록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은 84㎡, 99㎡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452가구가 공급된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은 서울 및 수원 도심 등이 가깝고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아파트 주변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 싸여 있어 퇴근 후 힐링을 즐기기 좋다. 분양관계자는 “자연, 교통, 교육, 생활환경 모든 것이 가깝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단지 바로 앞 칠보산과 북측에는수목과 운동기구들이 어우러진 작은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서수원의 명소로 알려진 금곡저수지 생태공원도 도보거리에 있다. 금곡저수지는 호매실지구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아름다운 호수공원의 운치도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국내 최고의 조경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 조경사업팀에서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여 친환경적이고 품위있는 조경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주변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역까지 15분, 수원시청까지 20분, 안산시청 및 판교IC까지 30분, 사당역까지 40분 거리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차로 30분대,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공사 중)로 광명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기도 하다.

또한, 인근에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상업시설이 조성 되어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홈플러스, 서수원 이마트, 수원역AK프라자, 롯데쇼핑몰, 농협 하나로클럽 등이 가까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매우 좋다. 부지면적 6만 4,000여㎡에 달하는 수원 제2실내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은 되며 오는 7월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화서역 주변 KT&G부지(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4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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