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2진인 김신혜(영파여고3)가 2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강민구배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신혜는 이날 버디만 2개 잡고 2타를 줄였다. 그는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06타(68·68·70)로 단독 1위다.
1,2라운드 선두였던 최혜진(학산여고)은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그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이승연(낙생고)과 함께 2위다. 선두와 2타차다.
국가대표 박현경(함열여중)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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