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원은 2일 임원 횡령혐의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임원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1일 검찰의 압수수색 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어 "추후 검찰의 수사결과 등 관련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또는 3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부천시 신규 아파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견본주택 4월 오픈신원식 "美 안보보좌관과 조선 협력 등 논의…본격 소통 시작" #검찰 #신원 #횡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