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파키스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오는 5일 치르는 국민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이 나온다면 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찬성으로 결정돼도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사임할 것이라는 관측은 부인했다.
바루파키스 장관은 또 "전쟁터에 나갈 때 패배를 염두에 두고 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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