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해피투게더' 허수경 "정돈 안 된 아무 말 하는 광희 부럽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3 0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가수 광희의 진행 실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는 '전설의 MC 군단' 편으로 배우 이덕화, 박준규, 개그맨 이홍렬, 방송인 허수경, 가수 광희, 이연복 셰프 등이 출연했다.

허수경은 "광희 볼 때마다 정말 부럽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허수경은 "우리 직업이 좋은 말, 정돈된 말, 바람직한 말만 하는데 광희는 정돈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은 아무 얘기나 다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만들어지지 않은 날것이다. 속이 다 보인다. 그런 말 하면 '어쩜 저런 말까지 하나' 걱정도 되면서 '나도 저러고 싶다' 한다"고 솔직한 마음마저 드러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날것도 거의 못 먹을 정도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