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조석 2세의 앙증맞은 발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조석이 그리는 2세의 모습도 궁금", "조석과 애봉의 2세라니", "조석 2세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네요", "저렇게 말해도 얼굴 보면 귀여울 듯" 등 2세 출산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는 시트콤으로 제작, 올 가을 첫 촬영에 돌입한다. 크로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를 연출한 김영기PD가 맡는다. 조석 아버지 역은 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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