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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해외 여행상품 가장 우수한 여행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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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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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2015~2016년 우수여행상품’으로 총 9개 상품을 인증 받았다.

내일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우수 해외 여행 상품을 보유한 여행사가 됐다.

우수여행상품 인증제도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상품인증 제도다.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소비자 단체와 학회로 구성된 전문 평가 위원회가 심사한다.

한국여행업협회는 관련 법규 위반 등 부적격 업체의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해 소비자의 안전에도 높은 비중을 두었다.

올해 ‘2015~2016년 우수여행상품’ 해외 여행 부문에서는 총 15개 여행사의 53개 상품이 선정됐다.

내일투어는 대형 종합 여행사인 H여행사, M여행사보다 많은 9개 상품을 인증 받아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내일투어가 인증 받은 우수여행상품은 ▲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금까기▲스페인 금까기▲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 금까기 ▲헬싱키/스톡홀롬/피오르드 금까기▲홍콩 빅버스투어 금까기 등 일반 여행 상품 5개▲유럽 단체배낭 심포니▲호텔팩 스크린Ⅱ 22일 ▲동남아 단체배낭 안단테 9일 등 배낭여행 상품 3개▲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 등 허니문 상품 1개다.

내일투어는 항공과 호텔 선택의 자유, 새로운 지역의 여행 상품화, 고객별 맞춤 일정과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 제공 등 소비자 중심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단체 배낭 여행은 인솔자와 함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 주목 받았다.

특히 유럽 뿐 아니라 동남아를 일주하는 단체배낭 상품은 타사와 차별화됐다.

허니문 상품인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았다.

신혼여행객을 위한 왕복 픽업 서비스와 허니문 포토북, 다양한 레스토랑 식사, 오아후섬 시내관광, 와이키키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트럼프 타워 리조트를 포함한다.

내일투어가 인증 받은 9개 우수여행상품은 인증 상품 판매 보호기간인 2016년 12월까지 우수 여행 상품 인증 마크를 달고 상품 홍보 및 판매를 하게 된다.

수여식은 7월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다.

내일투어 김희순 전무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해 상품 우수성을 인증 받아 더욱 기쁘다”며 “좋은 상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개별 자유 여행에만 매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자사만의 분명한 색깔을 가진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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