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런투어리즘은 자원봉사 활동을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관광을 의미하는 ‘투어리즘(Tourism)’이 결합된 신조어다
이들은 서울영락교회 청년부 소속 대학 재학생 봉사단원들로 지난 1일 부안청소년수련원에 여장을 풀고 볼런투어리즘에 나섰다..
학생들은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3박 4일 동안 숙박하며 자원봉사와 여행의 만남을 주제로 부안 마실길 걷기, 직소폭포 등반, 모항해수욕장 물놀이 등 오감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서울지역 대학생 볼런투어리즘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와 관광을 겸한 봉사활동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전북자원종합센터 공모사업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가단체에 교통비 등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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