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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의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내한 행사에는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끝인사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한 번 감사한다.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유명한 대사인 ‘아일 비 백’(I'll be back)을 외쳤다.
에밀리아 클라크도 “저 또한 다시 방문할 수 있길 고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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