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매주 시, 구․군, 경찰, 교통안전공단, 민간단체(울산안실련, 모범운전자연합회울산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민간합동 순회 캠페인 및 교통단속(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별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일 중구를 시작으로 매주 구·군별 순회하며 캠페인이 실시된다. 스쿨존 및 주요도로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전개한다. 이날 오후 2시 중구 학성공원 앞 오거리에서 캠페인이, 염포로, 가구거리, 옥성초 등에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펼친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교통안전 #교통질서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