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3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고삼석 상임위원은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중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SK텔레콤이 대회 기간동안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 북문 주변에서 운영하는 티움 모바일 체험관을 둘러보고, “선수와 관람객들이 발전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