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 사고대책본부 인력 지원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은 지난 1일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지방행정연수원(완주군 이서면)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박성일 완주군수

사고와 관련, 사고대책본부에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2일 지방행정연수원 사고대책본부장를 방문 관련 사항에 대해 전달받고 협조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먼저 지방행정연수원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에 2일부터 2명씩 2교대로 24시간 사고수습이 정리될 때 까지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추후 상황에 따라 지방행정연수원과 협의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에 소재해 있는 기관으로서 사고 수습을 위해 지방행정연수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수습을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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