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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께 펑하는 폭발 소리가 났고 몇 분 뒤 신고가 들어왔다"며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에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고로 작업 인부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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