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014년 국민안전처 주관 “국민행복 안전정책” 평가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
소방서는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국민행복 안전정책(총 7개 분야/20개 시책/ 44개 지표) 성과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권운 서장은 "최우수 관서 선정은 광명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시책을 발굴, 적극 추진해 안전한 광명시, 안전한 경기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3년 연속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선정, 2014. 경기도 소방관서 외부청렴도 1위, 2015.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1위, 2015. 청렴발표 대회 서부지역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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