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축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한국 선수단은 수영, 농구, 야구 등 15종목에 250명이 참가하며 기수인 농구 대표팀의 이승현을 선두로 참가국 중 맨 마지막으로 입장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가 열리기에 앞서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마스코트 '누리비'와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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