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1일까지 '양평군민대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교육·문화·예술·체육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등 2개 부문이다.
신청자격은 양평 3년 이상 거주자, 출향인사, 3년 이상 군 소재지 근무자 등이다. 50인 이상 주민 연서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이 기간동안 양평군청 자치행정담당관실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군민 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다음달께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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