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들 각오…새미 "타일러 능가하는 토론 실력 보여줄 것"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에 새로 출연하는 멤버들이 각오를 전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비정상회담' 김희정 PD, 3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다니엘(독일),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폴란드),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새미(이집트)가 참석했다.

이날 새로 합류한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크롬 피에츠는 "한국에서 산 지 7년 됐다. 중앙대 영상학과 박사과정 밟고 있다. 열정적인 나라 폴란드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에서 왔다. 한국에서 1년 반 살았다. 아직 노르웨이에 대해서 아는 분 많이 없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유럽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새미는 "이집트 대표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에 거주한지 3년도 안됐는데 이집트를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타일러를 능가하는 토론 실력 보여드리겠다"고 열의를 보였다. 

새 멤버와 함께 뜨거운 안건을 놓고 토론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밤 11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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