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외모 서열 1위 위협하는 폴란드 대표 "입 다물면 내가 더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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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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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가 외모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비정상회담' 김희정 PD, 3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다니엘(독일),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폴란드),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새미(이집트)가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는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굉장히 잘생겼다. '비정상회담'의 외모를 현재 독일 대표 다니엘이 맡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출연 전부터 '비정상회담'을 모니터링 했었다. 다니엘이 형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또 논리적인 말을 할 때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을 때는 내가 더 멋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새로 투입된 멤버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나카모토 유타(일본), 니콜라이 욘센,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플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크롬 피에츠, 새미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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