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스타 반하나, MBC '딱 너같은 딸' OST로 OST 유망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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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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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지스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페북스타 ‘반하나’가 OST 유망주로 떠올랐다.

가수 반하나가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OST part.5 '참 오랜만이었죠'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딱 너 같은 딸’ OST 타이틀곡 ‘참 오랜만이었죠’는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의 필승불패와 ‘누구든지 다 그래’를 작곡한 가을캣의 합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전통 발라드 곡이다.

특히, 송하예, 데이비드 오, 자전거 탄 풍경, 랄라스윗에 이어 숨겨진 실력파 가수 반하나가 이번 OST 앨범에 참여하게 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MBC 드라마 ‘딱 너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들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드라마로, 진부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자극적이지 않는 내용으로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하나는 SNS를 통해 뛰어난 가창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을 발매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OST 참여를 통해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3일 공개된 ‘딱 너같은 딸’ OST '참 오랜만이었죠‘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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