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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한여름 밤 열정적 선율 ‘링컨과 탱고’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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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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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최고의 탱고 그룹 ‘쿠아트로시엔토스’ 및 이헌석 음악칼럼니스트 참여

포드코리아, 링컨과 탱고 문화 이벤트 포스터[사진=링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포드코리아는 3일 링컨코리아 문화지원 이벤트로 링컨과 탱고의 특별한 만남을 다루는 ‘링컨 과 탱고(Lincoln and TANGO)’ 콘서트를 개최한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들을 위한 문화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매년 12월 진행하는 링컨의 ‘링컨 재즈 나잇’에 이은 두번재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링컨 페이스북 팬 160명이 초대됐다.

특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탱고'를 주제로 열정적인 탱고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성장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링컨 자동차와의 만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탱고 음악의 선율을 동양의 섬세함으로 재해석하며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로 자리매김 한 ‘쿠아트로시엔토스’ 가 참여해 탱고와 재즈 두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연주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헌석 음악칼럼니스트의 해설로 공연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열정, 파격, 혁신의 상징으로 탱고와 링컨의 접점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는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예술적 가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링컨 갤러리’도 마련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링컨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문화’라는 주제와 접목하는 활동을 지속 하고 있다”며 “이번 탱고 콘서트는 링컨의 예술적인 면모를 색다른 방식을 통해 재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링컨 문화지원이벤트는 2013년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론칭 이래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문화 이벤트를 선정하여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선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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