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2조원 상당의 만기 1~7년물 MBS를 안심대출 취급은행에 매각했다.
만기 10~20년물 8조8000억원 어치는 경쟁입찰을 실시해 7조7000억원은 일반투자자에게,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취급은행에 팔았다.
공사 관계자는 "장기물을 일시적으로 대량 공급하는 데 따른 수급 부담이 우려됐지만 평균 낙찰률이 86.8%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원활하게 시장에서 소화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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