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장 많이 화제를 모은 출연자로, 백종원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실력을 인정받으며 재출연 요청이 빗발쳤던 인물이다.
이날 이은결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 마술을 준비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며 선보인 호러 마술은 등골을 오싹하게 한 역대급 마술이었다.
또한, 이은결은 세계 마술 올림픽(FISM)에서 1위를 거머쥔 실력파 마술사를 초빙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마술계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마술사의 등장에 채팅창의 반응이 폭발했다.
간담을 서늘하게 할 이은결의 호러 마술과 훈남 마술사가 등장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