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33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이솔(이성경)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준(윤박)에게 이솔이 집안일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얘기를 들은 레나정은 이솔에게 무슨 일이냐며 자신에게 다 말해줄 수 있냐고 말한다.
이에 이솔은 사실은 자신이 업둥이였다며 더 놀라운 건 생부가 주변인이었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레나정은 놀라며 "설마 나도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때 전화가 걸려와 이솔은 친부가 인철(이형철)이란 사실은 고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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