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오빠 아닌 아저씨라고 하는 이유는? "끼부리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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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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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오빠가 아닌 아저씨라고 호칭을 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쿨의 이재훈 아저씨랑 테니스를 쳐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오빠 소리를 잘 못한다. 8살 차이나는 성시경도, 5살 차이나는 조세호도 다 아저씨"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수지가 호칭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자 김새롬은 "내가 말투에도 콧소리가 섞여있으니깐 거기에 오빠까지 하면 너무 노골적으로 기부리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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